2011년 7월 10일 일요일

공연 PACATO







 







문래예술공장에서 했던 오늘이 마지막 공연이였던 PERFORMANCE 공연
 PACATO


비디오아티스트부터 안무가 그리고 연주가와 음악가가 함께 한 만큼
VISUAL 과 SOUND가 매끄럽게 접목되어 있는 완성도있는 작품을 보게되어
개인적으로도 20000원이 아깝지않을정도로 만족스러웠다.

직접적으로 안무가의 무용을 접한건 처음이였는데,
소리에 맞춰 내면의 힘에 귀를기울여 그것을 육체적 동작 하나하나 로 표현해나간다는점이
매우 흥미로왔고 신선하게 다가왔다.

다만 다양한매체를 이용하여 작품을 풀어나간만큼
보는이로써 전율적인 감동과 그들이 표현하고자하는점을 글과함께 이해하기보다는 느끼리 라는것을 기대하였지만 기대만큼의 완벽의 감각적 공감대를 형성할수는 없어서 아쉬웠다.



그래도 오랫만에 느끼는 이 행복감:)


연출가: 문재선
참여예술가: 김봉호, 이코스즈키, 기라라 가와치, 조은성, 정한나, 에릭드매이, 이행원, 옥타민
연출의도와 더 많은정보


 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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